DSKim 감정회사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DSKim 감정회사의 대표 김 동식씨는 공인 감정사 자격증을 취득한지 지난 8년여동안 볼티모어와 워싱톤 근교의 주택을 5,000여채 이상 감정하여 주택에 대한 폭넓고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쌓았으며, 주택 검사 자격증(Home Inspection)도 갖추어 주택의 구조와 안전, 효율성과 기능성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귀하의 주택을 감정하여 드립니다. 그리고, 전반적인 부동산에 관한 원스톱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하여 부동산 에이전트 자격증도 취득하여 이 지역 최대의 부동산 회사인 롱앤포스터의 클락스빌 사무실에 등록하여 고객의 주택 판매와 구입도 성의껏 도와 드리고 있습니다. 부동산에 대한 풍부한 전문지식과 주택 시장에 대한 정확한 분석능력을 지닌 김 동식씨에게 안심하고 주택에 관한 모든 일을 맡겨주시면 성실한 자세로 도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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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구매나 재융자의 가장 적기 (10월 1일 2010년 블로그) 미국의 전국 경제 동향 연구소의 위원회는 국내 총 생산액, 실제 수입액, 실업율, 산업 생산량, 도매와 소매량등을 기초로 하여 불경기가 끝난 시점을 2009년 6월로 확정지었다. 그러므로 실질적으로 느끼기에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경제는 상승국면으로 돌아선 것이다. 그렇다면 시간은 좀 걸릴지라도 호경기가 우리 이웃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기 시작할 즈음 이자율과 집 값도 분명히 상승할 것이다. 그러므로 위의 모든 지표들은 앞으로 이자율과 주택 가격이 오르기 시작하기 전인 현재가 집을 사기에 가장 좋은 상황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자세한 분석 내용은 아래 참조)
역사적으로 가장 낮은 이자율
2009년의 같은 기간의 30년 고정 이자율은 5.04%였다. 이는 구매자에게는 구매능력의 증가를 의미하고 파는쪽에는 판매 수의 증가를 뜻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실질적인 구매능력을 알아보자. 예를 들어 30만불하는 주택을 20%를 다운하고 24만불을 4.37%의 이자율로 빌릴 때 월 납부액은 원금과 이자만 $1,197.58이 된다. 이를 5.04%로 계산하면 월 납부액은 $1,294.25이다. 그러니까 $96.67을 적게 내는 것이다. 이 차액을 구매가에 도로 집어 넣으면 4.37%의 이자율로 같은 납부액인 $1,294.25를 낼 때 $259,373.73을 빌릴 수 있게 된다. 이는 같은 납부액으로 $324,217.16상당의 집을 살 수 있다는 뜻이다. 결국 $19,373.25만큼 구매능력이 증가한 것이다. 지난 일년 간 단지 0.67%의 이자율 하락으로 이만불 가량의 집을, 방 하나 정도는 늘어난 집을, 살 수 있는 셈이다. 다른 각도로 보면 이만불은 30만불의 거의 7퍼센트가 되므로 일년에 집 값이 7%까지 떨어졌다해도 손해는 없는 것이다. 그러니까 0.67퍼센트의 이자율 하락이 7퍼센트의 집 값을 올린셈이다. 결코 손해보는 일이 아닌 것이다. 현재 대부분의 홈오너들이 가지고 있는 6이나 7퍼센트의 이자율에 융자액을 더 높이면 이만불이 아니라 구매능력은 더 늘어나는데, 예를 들어 50만불 융자를 6퍼센트에 비교해서 위의 예처럼 현재의 이자율로 계산하면 그 차액은 거금 10만불로 늘어난다. 이제는 집 값 하락에 대해 알아보자. 거의 바닥에 다달은 주택 가격 대부분의 주택 전문가들은 이제 집 값이 바닥을 쳤거나 바닥에 가깝다는 데에 동의한다. 실제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지난 3년간 집값은 계속 내려왔었는데 전미 부동산 협회(NAR)의 주택 판매 동향 보고서에 의하면, 아직 끝나지는 않았지만 2010년의 같은 기간을 일 년전에 비교할 때 미 전국은 2.9퍼센트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고 동부지역은 5.0%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실업률과 주택 파산률 전국 경제 동향 연구소(NBER)에 의하면 2010년 8월의 메릴랜드주의 실업률은 7.3%인데 이는 가장 높은 네바다주의 14.4%보다 낮은 것이고 전국 평균인 9.6%보다도 약 2%가 더 나은 것이다. 사실, 1990년이후 메릴랜드의 실업율은 항상 전국 평균의 2%정도를 밑돌고 있다. 리얼티 트랙에 의하면 전국 주택 파산율은 8월달에 전 달보다 4.18% 증가하였으나 전년도 동기간에 비하면 5.48%가 내려갔다고 한다. 파산위험에 직면한 주택의 불어난 재고는 앞으로 적어도 2,3년간은 주택 시장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불경기 끝남 전국 경제 동향 연구소(NBER)는 최근의 불경기는 2009년 6월에 끝났다고 한다. 2007년 12월에 시작하여 18개월간 지속된 이 번 불경기는 2차 세계대전이후 가장 긴 기간이었는데 공식적으로 끝났다는 것이다. 실질적인 경기는 그렇게 느껴지지 않지만 2009년 6월로 경기 하강국면은 끝나고 상승국면의 전환점이 되었다고 보고한다. 상승국면의 초기에는 아직 활발한 경제활동이 일어나지 않고 가끔은 이러한 기간이 오래 지속되기는 한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불경기는 끝났다고 한다. 어쨌건 믿기는 아직 그렇지만 우리는 현재 상승국면에 있는 것이다.
- 10억에 달하는 인구가 하루에 일불 미만으로 극빈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돕는것이 자신을 돕는것입니다 - |